그동안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썸네일은 전혀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고 넣지 않았습니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 생각은 바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구글에서도 썸네일이 노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썸네일은 필요합니다. 썸네일이 제목을 두드러지게 나타내는 하나의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통일된 썸네일
이때 썸네일은 통일된 형식으로 사용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포토샵을 잘 다루시는 분들이 만드는 썸네일을 보면 참 예쁘게 잘 만들기는 합니다만, 우리에게는 '미리캔버스'가 있습니다.
미리캔버스에서 전형적으로 쉽게 쓰일 수 있는 양식을 만들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만들어 놓은 썸네일을 수시로 활용하면서 글을 쓰면 됩니다.
왜 그렇게 하느냐, 썸네일이 있으면 통일된 모습으로 블로그의 글들이 노출되어 보이기 때문이죠.
블로그에 오는 사람들 대부분은 하나의 글만 보고 떠나지만, 그래도 혹시나 여러 글을 동시에 보고 가는 사람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썸네일 만들면 좋을 듯 합니다.
그래서 언제가부터 썸네일을 하나의 양식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리캔버스
미리캔버스를 사용하면 됩니다. 무료로 사용해도 썸네일을 만드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보다 눈에 잘 띄게 만드시는 다른 분들을 참고해서 텍스트 배치를 해 보세요.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큰 폰트를 하나 만들고 그 아래 작은 폰트를 하나 만들어서 넣은 방식입니다.
여러분들도 이렇게 썸네일을 하나씩 만들어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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