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관련 오픈채팅에서 너무 많은 정보를 보여주면 안 되는 이유

블로그를 수익형으로 운영해 보고 싶은 욕심이 있는 사람들은 카카오톡 오픈채팅에서 관련된 방 여러곳에 들어가 있기도 합니다.

저도 가끔 질문에 답변을 주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너무 기초적인 것도 공부하지 않고 블로그를 하는게 안타까워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내가 하는 것이 무엇인지 드러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아주 사소한 것 하나만으로도 블로그가 들통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조심해야 할 부분

조심해야 하는 부분 중 하나는 내가 '어떤 키워드의 글을 적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특히 다음에서 최적화 상태를 유지하고 있을 때는 그 이야기를 하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너무 쉽게 찾으니까요. 다음 검색에서 키워드로 검색하고 출처를 티스토리로 바꾼 이후 최신순으로 해 놓으면 블로그 금방 찾습니다. 

그러니 키워드는 되도록 직접 언급 보다는 간접적으로 힌트만 주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사람이 결국은 경쟁자이기 때문입니다.


도메인 최적화로 하는 경우

다음 검색에서 하위 도메인 개설해서 여러 최적화 블로그 운영하는 경우에 조심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하위 도메인 안 들킬 것 같죠? 쉽게 들킵니다. A.B.C 의 구조로 되어 있는 도메인에서 A를 떼내고 B.C로만 검색해서 블로그탭으로 들어가면 맨 앞이 A든, D든, E든 관련 도메인 블로그는 싹 검색 됩니다.

그래서 어차피 한 번에 다 들킵니다. 통누락이 되지 않는 한 그 구조는 쉽게 들켜요. 그래서 도메인으로 운영한다면 가능하면 도메인이 걸리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