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나 워드프레스를 운영할 때 주소 설정을 글 제목으로 해 놓게 되면 한글을 사용하는 우리는 한글로 제목을 적기 때문에 주소가 컴퓨터가 이해하기 쉽도록 자동으로 인코딩(encoding)이 되어 만들어지게 됩니다.
주소창을 보면 %가 가득 들어간 특수한 문자들로 이루어져 있죠. 우리가 보기 편하게 한글 주소로 만들었지만, 정작 주소만 보면 어떤 글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인코딩 된 URL 주소 쉽게 디코드 하기
그래서 그렇게 된 주소를 디코드 하지 않으면 주소만 보고는 어떤 글인지 감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가끔 숫자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그 숫자를 가지고 볼 수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확인하는 방법도 있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해석하기 어렵습니다.
인코딩이 자동으로 된다면 디코딩도 자동으로 되었으면 하지만, 이건 이상하게 바로 해 주는 곳이 없더군요.
엑셀에서도 encode함수는 있지만 decode함수는 없습니다. 왜 그렇게 마늗ㄹ어 놓는지 모르겠습니다. 자동으로 인코딩 되는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의 개발자가 엑셀 개발팀에 한 명도 없는 것일까요?
하지만 디코드 기술 자체는 어려운 것은 아니기 때문에 누군가 만들어 놓은 사이트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곳을 이용하면 되는 것입니다.
위 사이트로 이동하면 아주 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사이트는 광고도 없으니까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이미 우리가 못 알아보는 글자를 알아볼 수 있도록 바꾸는 것은 디코드, 우리가 보는 글자를 못 알아보게 바꾸는 것이 인코드입니다.
영어로 써주면 Decode / Encode입니다. 어려울 것 하나도 없죠? 그럼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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