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블로그 포스팅 연습입니다. 지난 번에는 에버노트로 연습을 했는데, 실패했습니다. 텍스트만 깔끔하게 붙을 줄 알았는데, div 태그가 붙으면서 모두 한 줄로 들어가더군요.
그런 방식이면 제가 원하는 형태로 사용은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노션으로 재도전을 합니다.
이것도 실패하면 다시 글만 쓰는 것으로 돌아가야겠죠?
노션으로 포스팅하기
노션으로 포스팅하는 것도 방법은 똑같습니다. 노션에 로그인해서 글을 쓰는데 이때 글에는 아무런 꾸밈을 설정하지 않습니다.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글만 씁니다. 글을 다 쓰고 복사해서 붙여 넣습니다. 그리고 나서 헤딩을 다듬고, 본문을 다듬으면 되는 것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많이 글을 쓰고 있을까요?
아무튼 관리가 중요합니다. 관리가 되지 않는 블로그는 쓸모 없는 쓰레기를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글의 개수만 무한정 늘린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글을 작성할 때 이 글이 어떻게 노출되었으면 하는 전략이 함께 세워져 있어야 합니다. 그런 전략이 없이 작성한 글은 결국 수준이 그게 그거입니다. 뭐 바뀌는 것이 하나도 없게 됩니다.
노션 포스팅 결과
이 문장까지 작성한 후에 구글 블로그에 붙여 넣고 오겠습니다.
오? 결과는 대성공입니다. 구글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보다 훨씬 편하고 좋네요. 그렇다면 문제는 이미지를 넣는 것인데, 이미지도 한 번 연습을 해 보겠습니다.
위에 이미지를 넣고 다시 복사해서 넣어볼 예정입니다. → 이것은 결과가 잘 안 나오네요. 결국 본문 작성은 나중에 자료 관리를 위해서 한 곳에서 하면 될 것이고, 이미지를 넣는 것은 수정해야 할 것입니다.
노션은 헤딩 태그를 그대로 가져옵니다. 노션으로 포스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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